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뇌 백동수 (문단 편집) == 특징 == 기존의 무협 및 무술만화와 달리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우리나라 무예들을 만화의 소재로 삼았다는 점이 돋보인다. [[무예도보통지]]를 기반으로 조선 고유의 검법과 창법, 무술을 출중한 작화력으로 표현했다. 다만 [[본국검법]]이 [[신라]]의 1000년을 이어내려온 전통있는 검법이라는 설을 싣고 무술고증에 틀린 점도 종종 보이며 영조가 노론에 밀려 사도세자를 뒤주속에 집어넣었다는 기존의 노론사관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부분이 일부 역덕들에게 비판받았다. 실제 역사를 마구잡이식으로 해석하고 실존인물들의 관계를 완전히 비튼 전개도 보인다. 사도세자가 죽지 않았다는 설정이나, 실은 [[정순왕후(조선 영조)|정순왕후 김씨]]가 사도세자를 좋아했는데, 사도세자가 고백을 거절하자 궁지에 몰아넣었다는 설정이나 [[홍국영]]이 정의를 위해 무과를 포기하고 문관으로 벼슬길에 올랐다는 설정 등. 주인공 백동수를 중심으로 [[박제가]], [[이덕무]], [[홍국영]], [[김홍도]] 등 [[조선시대]] 실제 유명인물이 굉장히 많이 등장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조선 위인 올스타전의 느낌이다. 문제는 갈수록 스토리 전개가 이상해지고 있다는 점. 언젠가 스토리가 이어지는 2부격 작품이 나오면 해결될 수도 있는 문제기는 하지만 9권으로 완결이 난 시점에서 스토리 진행 상황은 무엇 하나 제대로 마무리된 게 없다. 작중에 등장하는 무예에 대한 설명과 묘사는 매력적이지만 스토리적으로는 떡밥만 던지고 끝내버린 상태에 가까워서 이대로 끝나버릴 경우 '무예도보통지에 등장하는 무기의 종류와 상성을 설명하다가 끝난 만화'라는 평가를 들어도 할 말이 없다. 결국 용두사미가 되었다. 뛰어난 작화에 비해 스토리의 한계가 명확한 작품으로 3권 이후 스토리가 다소 이상해졌다. 무사백동수의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 알려져있으나 임수웅 정도의 인물을 가져온 것 외에 전혀 다른 이야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